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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 6절

by ♤♡◇♧0305Tt 2023. 9. 26.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새번역 롬 14: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언행을 합니다. 내가 그렇게 애쓰듯 하나님을 아는 이들은 모두 그렇게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남을 판단할 필요가,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남을 판단하는 생각은 순간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럴 때 빨리 그 생각을 내려놓고 다만 하나님 앞에 나만 잘 가꾸어 가면 되는 것을 기억하고, 내 감정 내려놓고 남 간섭하지 말고 입을 다물고 눈빛을 예쁘게, 표정을 예쁘게, 말을 예쁘게, 행동을 부드럽게 하기를 연습합니다. 잘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가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나는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하라고 명을 받은 존재입니다. 나에게 많은 일을 하라고 하시며 나를 부려먹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하나님 닮아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로 먼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길을 잘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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