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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 17~18절

by ♤♡◇♧0305Tt 2023. 9. 6.

[새번역 롬 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여러분은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18]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나는 예전에는 죄의 종이라서 죄만 지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으므로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 앞에서 범사에 감사함으로 씨를 뿌리면 하나님이 예쁜 의의 열매들이 맺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 열매들은 세상에서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닮은 인격의 열매들입니다. 뭔가를 완벽하게, 멋지게 잘 해내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자란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열매를 기대하며 하는 모든 것들은 점점 열매가 무르익어갈 것입니다. 못난 모습의 순종부터 시작해서 점점 예쁜 모양의 열매를 맺어가도록 하나님이 키워가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하나님이 열심히 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평안히 기대어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도 잘 지내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게 하신 가족과 이웃들에게 눈길을 예쁘게, 표정을 예쁘게 하도록 애쓰겠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풀어 평안과 화평을 누리게 하신 것처럼 이웃도 나를 통해 평안을 누리도록 깨어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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