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잠을 깨면 혹은 하루 중간에 누워 쉬면서 기지개 켜면 다리의 여러 근육이 잘 뭉치는데요. 오늘은 다리로부터 발바닥까지 동맥 뛰는 것이 느껴지고 귀에서 바람 소리가 나네요.

귀 앞에 동맥이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고요

옆으로 누워있을 때 가끔씩 이 동맥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기지개 켤 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몸 기능이 떨어져서 약해져 있다는 신호지요. 척추뼈를 지탱하는 속근육을 건강하게 꾸준히 도와야 해요. 약해져 있으면 운동을 해도 근육이 빨리 건강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야지요 스트레칭 효과적으로 하고 탄력을 더 해 주는 동작을 자주 해 보세요 수시로 해야 하는 이유는 속 근육이 약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평소에도 빨리 피곤해지기 때문에요
출처: Kent M. Van de Graff, 인체해부학(HUMAN ANATOMY Sixth edition), 정문각, 2004년, 618, 6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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