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이 발톱 밑에 진물이 난다고 너무 아프다고, 점점 발톱이 벌어진다고 방법이 없냐고 물어 오네요.
그래서 사혈기로 발톱 아래 아픈 부위 근처에 톡톡해서 피를 조금 내주면 좋다고 말해 주었어요. (발톱 사이는 사혈 하기가 위치적으로 함들죠). 그리고 허리를 꾸준히 관리해서 신경이 잘 통하고 순환이 잘 되도록 도우면 우리 몸이 알아서 고칠 거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발가락에 사혈도 하고 허리도 관리하고 하면서 점점 진물도 안 나게 되고 더불어 아팠던 다리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다리도 가벼워지고 많이 편해졌다고 얘기해 주네요
발등과 발톱은 비골 신경이 지배하죠. 비골 신경은 허리에서 나오니 허리를 관리해야 되겠죠 허리 속근육이 약해서 신경이 압박이 되고 혈액이 덜 통하게 되면 조직들이 약하게 되고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지요 그러면서 발톱이 부딪치고 약해져서 많이 아프고 진물도 나고 했던 거지요
어디든지 침, 뜸, 사혈로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면 재료들이 잘 도달해서 말단은 예뻐질 거고 그럼 신경 뿌리가 무겁게 말단을 들어 올리지 않아도 될 거예요.
평소에 효과적인 스트레칭과 탄력을 더해주는 동작으로 몸을 관리해 보세요. 완전히 구조물이 예뻐지는 건 아니라도 속근육이 건강해지면 어느 정도 통증 관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평안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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