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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날씨가 추워지니 하품이 자꾸 나와요

by ♤♡◇♧0305Tt 2023. 12. 24.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 시기에는  왜 이리 하품이 자주 나오고 나른하고 졸릴까요?

인형들 사이에서 하품하는 아기 사진입니다
하품하는 아기


하품은 뇌에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연수의 반응이죠!

보통 하품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잘하게 되죠.  잠들기 전에 뇌가 쉬고 싶다고 하품을 하며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내죠.
추운 곳에 있으면 목을 웅크리거나 몸에 힘을 주게 되면서 혈액순환 되는 양이 살짝 줄어들게 되죠.  머리 쪽으로 순환이 덜 되니 산소 공급을 요구하는 신호가 되는 거죠
몸도 추위에 근육의 떨림이 많니 생기고 몸에 힘을 자꾸 주게 되면서 몸이 빨리 피곤해지죠.
그러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나른해지죠. 근육들도 피곤하고 뇌도 피곤해져서 그런 거죠.

근육이 좋은 사람들은 추위에 그렇게 반응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면역이 약하고 추위에 약한 사람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잠도 많아지고 몸이 나른하고 무거워지죠.

제 지인 중에 한 분은 요즘 버스만 타면 졸아서 종점까지 가고 집에서 잠도 늘었다 하네요~^^;

평소에 환경에 덜 예민하려면 잠도 충분히 자야 하고 영양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고 뼈를 지탱하는 속근육, 코어를 꾸준히 관리해서 몸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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