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부어요

다치지도 않았는데 손이 부어요 왜 그럴까요;?

손이 붓는 것은 손으로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겠죠. 손으로 순환이 안 되는 건 목의 속근육이 약해서 일 것이고요. 왜냐면 손을 담당하는 신경과 혈관이 목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인데요.

사람마다 붓는 시간대가 다를 수 있죠.

1. 어떤 분은 자고 일어난 아침에 부었다가 빠질 수도 있고 그래서 아침에는 반지가 꽉 끼는데 오후 되면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고
2. 어떤 분은 저녁때 피곤해지면서 순환이 덜 되어 부을 수도 있고
3. 또 어떤 분은 아침에 부었다가 점점 나아지고는 또 피곤해지면서 다시 점점 붓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런 증상들은
1. 속근육이 약해서 자는 동안 내 몸이 고치지 못하여 불편하게 하루를 시작했다가 몸을 움직여주면서 부기가 빠질 수도 있고요
2. 저녁에 붓는 건 내 몸의 기능이 과로되었다는 신호이죠.
3. 속근육이 약한 사람운 부어서 시작했다가 점점 나아졌다가 사간이 흐르면서 점점 과로가 되면서 다시 붓죠.

손뿐만 아니라  어느 부분이든 우리 몸의 기능은 우리 속근육 상태에 따라 이렇게 신호를 보낼 수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평소에 척추뼈를 지탱하는 속근육을 꾸준히 관리해야겠지요. 손이 붓는 경우엔 목의 속근육을 관리하면 되고요.  평소에 우리 스스로 내 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점점 좋아질 수도 있고 내버려 두어서 점점 힘들어질 수도 있을 거예요.

다치치도 않았는데 손이 붓는 경우를 살펴보았는데요. 스스로 속근육 상태를 분별하여 기준 따라 잘 선택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