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

문제는 나

by ♤♡◇♧0305Tt 2024. 6. 26.

눌어선 나무 사이로 이어진 길

예전에는 무게감이 없이
어린아이처럼 너무 가벼웠는데
또다시 도전하며
일들이 주어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고 무거운 문제들이 나를 덮친다

이제는 더 자라서
더 단단해지고 넉넉한 어른으로
내가 자라야 한다

더 고민하고
더 신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지혜롭게
자라야 한다
내가 문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닮아
예수 안에서
누리게 하신 복으로
더 즐겁고
더 안전하고
더 평안하게
내가 복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