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무게감이 없이
어린아이처럼 너무 가벼웠는데
또다시 도전하며
일들이 주어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고 무거운 문제들이 나를 덮친다
이제는 더 자라서
더 단단해지고 넉넉한 어른으로
내가 자라야 한다
더 고민하고
더 신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지혜롭게
자라야 한다
내가 문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닮아
예수 안에서
누리게 하신 복으로
더 즐겁고
더 안전하고
더 평안하게
내가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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